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.

2010/06/03 00:31


흘러가는 시간을 잡을 수 없는 이유는,
새로 다가올 시간들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.

내가 살아가고 싶은 새로운 삶은,
사실은 이기적이었던 과거의 내 모습을
그대로 둘 수 없었기 때문이겠지.

하지만, 과거로 돌아갈 수 없음을 알고도,
과거의 그 순간으로 돌아가,
잃어버렸던 시간들을 되찾고 싶어 진다.

그 글속의 연인들 처럼.



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
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
Creative Commons License

'내가담은 세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.  (7) 2010/06/03
정체  (15) 2010/05/23
인연  (18) 2010/04/18
찾아 헤메이다.  (16) 2010/04/04
서울  (18) 2010/03/28
시간이 멈췄으면  (23) 2010/03/21

Comments

  1. visualvoyage~♪ 2010/06/03 11:00

    다시 태어나고 싶은 글이네요.
    울 엄니는 나를 왜케 허술하게 맹글었는지..... 으이그~~ 불량품ㅡㅡ;;

    perm. |  mod/del. |  reply.
  2. Zuke 2010/06/05 20:52

    저도 옛날로 돌아가고싶어요.. 로또당첨번호 몇개 기억하고 ㅋ

    perm. |  mod/del. |  reply.
  3. M.T.I 2010/06/06 11:16

    설경구가 외칩니다.
    "나 돌아갈래~~~~~~~~~~~~~~~!!!!!!!!!!!!!!!!!!!!"

    하지만, 과거는... 흘러가고 없는거겠죠.
    그래도 어딘가에, 고여있는 거겠죠.
    마음처럼.

    perm. |  mod/del. |  reply.
  4. 원덕 2010/06/06 13:48

    ㅎㅎ 분명 sla님이 과거 시간의 가치를 아시기에
    현재도 미래또한 소중히 여기시는게 아닐까요 - ! :)

    perm. |  mod/del. |  reply.
  5. 미스터하루 2010/06/07 06:52

    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~

    perm. |  mod/del. |  reply.
  6. 파견카나 2010/06/07 09:17

    나 다시 돌아갈래!

    수능 다시 보고 군대 재입대...우웩...;;;;;

    돌아갈 수 있다면 군대 막 전역했을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ㅎㅎ;

    perm. |  mod/del. |  reply.
  7. 2010/06/13 01:48

    비밀댓글 입니다

    perm. |  mod/del. |  reply.

What's on your mind?

댓글 입력 폼